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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&도서

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: 인간은 신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.

by 피카도 2024. 2. 4.

도서 ‘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’를 읽었다. 요즘 나는 나 자신에 더 신경쓰고, 날 더 발전하도록 만드는 데 시간을 쏟고 있는데, 뇌를 발달시켜 똑똑해지면 일을 하는데도 삶의 여러가지 선택을 하는데도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.

내가 잠을 못들고 뒤척이는 것도, 내가 상사에게 혼날 때 심장이 쿵쾅대는 것도 뇌 내 물질의 작용이라고 생각하니까, 내 고민들이 한결 가벼워졌다.

인상 깊었던 건 아래와 같다.
- 조명의 밝기에 따라서 멜라토닌의 활동이 달라진다. 잠을 들게 하는데에는 전구색이 좋다.
- 일어난 뒤 2~3시간이 뇌의 골든타임이다.
- 점심에 꼭꼭 씹어먹고 밖에 햇살을 받는 것은 세로토닌 분비에 좋다
- 아침에는 논리적 활동, 오후에는 창조적 활동
- 아침밥을 먹어야 뇌가 잘 돌아간다.
- 아이디어가 안 떠오를 땐 산책이나 명상, 목욕같은 활동을 하자.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.
- 일찍 잔다고 일찍 일어나는 건 아니다. 일찍 일어나려면 그 전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햇볕을 쬐어야한다.

이번 책에서도 강조한 건 긍정적인 사고다. 날 더 잘 들여다보고,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점점 발전해가는 내가 되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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